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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나라를 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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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다~~ 달라. 특히 회사에는 고춧가루도 하나씩 끼지.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정말 조금도 비슷하지 않다. 처음에는 공감대를 찾아 호감을 얻으려 노력하고 그 몇가지 안되는 공감으로 몇마디 나누다보면 그저 공감했던건 경험했었던 사건이 비슷했던것이고 그 사건에 생각했던 바가 같거나 그또한 비슷했던 것일 뿐. 정말 사람들은 다 다른다. 회사에서의 일이다. 나에겐 20년동안 다뤄온 어도비 프로그램이 있다. 회사에서는 짜여진 틀을 사용하는 망고보드라는 것을 돈을 주고 쓰는데 어도비는 돈주고 쓰지 않는다. 불법으로 사용하다가 윈도우 업데이트로 인해 어도비에 걸리고 말았다. 어도비 프로그램이 있어야 업무를 할 수 있음을 알렸는데 회사에서는 그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고, 망고보드를 사용하고 있으니 그걸 사용하란다. 허걱......... A대리라는 사람..
주일아침마다 찾아오는 사탄에게 마음을 뺏기다 아이를 향한 사랑이 의심되기도 한다. 내 마음을 통제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는 나의 모습을 보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높지 않은가 ..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기분좋게 아침에 주일예배를 드리러 준비하는데 아이가 몇마디 투덜투덜 댔다.. 무엇 때문에 투덜거렸는지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 네번쯤 투덜투덜 대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좋게 장난도 치고 재밌는 표정도 서로 지어보이며 준비하던 마음보다는 투덜대지 말라고 이야기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마디 하던 중에.. 가습속에서 뭔가 이상한 체험을 했다. 뭔가 음부같은 곳에서 둥근 묵직한것이 내 마음에 퍼진 느낌이다.. 마치 애니메이션 같은 곳에서 보면 악귀가 내 마음에 들어온 느낌같은거.. 그리고 그 악한 기운이 온몸에 퍼지는 듯한 체험..
오늘도 미안한 엄마.. 부족한 엄마.. 우리 딸래미는 정말 착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이다. 엄마가 .. 많이 부족해서 그렇게 이쁜 딸이 많이 속상한 나날을 지내고 있다. 지금 딸은 축농증과 중이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4달째... 코뿔소 이빈후과, 봉키병원, 예쁜아이소아과를 다니면서 약도 바꿔보고 진료도 계속 받고 있다. 엄마가 미련해서 처음부터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었다. 잘때 기침을 하길래 하루이틀 하고 말려니.. 했었던것.. 3일째 데려갔었나 4일째 데려갔었나.. 그것도 심하게 콧물을 주룩 흘리거나 기침이 심해서 폐가 아플것같다는 생각이 든 후에 데려간 것 같다. 아이들은 아프면 자연치유가 안되는 것 같다. 면역력의 차이겠지.. 얼마전부터는 한 쪽 귀만 있었던 농이 반대편 귀에도 똑같이 들어있는걸 봤다. 한 쪽은 원래 깨끗했는데.. ..
아침에 부딪힌 차.. 성숙하지 못한 마음 오 주여... 저는 정말 나쁜 엄마 입니다. 그리고 못된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에 딸이랑 차를 운전하며 학교를 데려다 주려는데 왼쪽 반대편에서 차가 스물스물 나왔더랬죠.. 제가 지나간 후에 나오면 좋으련만, 그저 계속 돌진하더라구요. 저는 움직임을 멈추고 그 차가 먼저 가려나 하는데 점점 제 차쪽으로 오더니 결국은 제 차와 닿았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고 놀라서 창문을 열었는데 그 아저씨는 저보고 지나가라고 합니다. 말인지 방구인지 저는 "아저씨! 차가 닿았잖아요!" 라고 했습니다. 다른 차들도 와서 그 골목은 막혔더랬죠. 당항한 아저씨는 저보고 차를 빼라고 하는데.. 점점 더 제 차를 밀고 있는게... 기가막혀서 멈추라고 했던가.. 정확히는 기억이 안니지만 아저씨는 내 차에 닿았다는걸 몰랐는지 황당한..
별점 1점 리뷰에 손가락 날아갈뻔 하나님께 은혜받는 삶이 이어지고.. 이어지고... 함께 하신다는 생각에 감사하는 삶을 살았었다. 엊그제 일인데..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두유제조기를 폭풍검색해서 구매각을 띄고 있었다. 금액은 천차만별.. 한국의 오쿠에서 판매하는 14만원가량 하는 두유 제조기가 6만원에 판매되는걸 보고 정말 놀랐다. 우리 회사에도 회사로고박고 판매하면 돈 많이 벌것 같은데.. 여튼, 지인이 두유제조기로 만들어서 금방 맛보게 해준 두유때문에 당장 사야겠다는 생각에 구매하고자하는 모델을 드디어 골라놓고 이제 그 모델의 최저가를 알리에서 찾고찾고 또 찾았다. 드디어 주문 완료! 무료반품 7일도착 보장인것을 선택하구선 설레는 마음에 기다렸었다. 드뎌드뎌!! 두유제조기가 도착하고 개봉!! 완전 실망이 이만..
로맨스 스캠 그녀석이 날 잊고 다른 모습으로 또 사기치려.. 로맨스 스캠으로 몇몇분들이 연락을 해주셨었어요. 이미 입금을 해버린 친구도 있었고 아직 입금은 안했지만 개인정보를 넘겨주고 불안해 하는 친구도 있었구요. 저는 지금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에서 계속 그 사기꾼을 찾고 있는 단계랍니다. 정말 어이없었던건 라인앱으로 몇번 다른 프로필 사진으로 저한테 말을 걸어오더라구요. 같은 사기꾼일텐데.. 정말 저를 잊어버리고 그렇게 다시 말을 거는것 자체에.. 기가 막히더라구요 저도 모르는 사람인것처럼 한번 이야기를 해보기도 했는데 점점 화가나서 악마처럼 말하는 제 모습에 놀라 더이상 대화하지 않았습니다. 다이아몬드 반지를 잃어버렸다면서 처음에 자기 친구한테 말해야하는걸 잘 못보냈다면서 메시지를 보내더라구요. 번역기 돌려가며 이야기하는 듯 맞춤법 다 틀리고 문맥이상하고.. ..
4. 보석상인 다이아몬드 상인 호주퍼스 채굴회사 신종사기 보석채굴기계 사기사례 보석상인 다이아몬드상인 호주퍼스에 회사가 있다는 그 사기꾼 택배회사 은행 사이트 모두 거짓이였던 그 사기꾼. 3개월가량 친분을 쌓아놓고 그제야 본심을 나타내며 그동안 파악했던 사람성향을 이용해서 돈을 뜯어내는 사기. 신종사기 >>> 로맨스스캠 한 명이 이렇게 사기를 치는건 아닌것 같다. 경찰에서 말했듯이 여러명의 조직이 같이 움직이는 것 같다. 더 심하게 당하기 전에 이쯤에서 빠져나오게 된 것도 은혜일 것이다. 나는 너무 순수했고 멍청이같이 착했으며 나눠주었다. 사기꾼에게. 맙소사.. 사기꾼에게 말이다. 더이상 자책하지 않을 것이다. 로맨스스캠에 당해서 속상해 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나는 도와주었고, 도와주고 싶었던 마음이 재물소유보다 더 컸기에.. 그리고 내 선택이 믿었기에 나의 그런 마음이 ..
3. 다이아몬드상인 보석상인 채굴기계비용 보석채굴기계 사기꾼!! 정말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이였다. 내 인생에 사기를 당하다니.. 대출때문에 힘들었다가 간신히 9백만원 남겨진거.. 친오빠에게 2백만원더 빌려서 1천 1백만원을 사기당해서 통장에 정말 0원이 찍혔다. 어린아이를 데리고 있는 지금 나의 나이 45살에.. 통장 0원이라니.. ㅠㅠㅠ 이전글에서 보면 기계 배송비라는 명목에 미국달러 8200달러를 한국계좌 신한은행으로 보냈다. 괴로워하는 지인을 도와주고자하는 마음이 있었고 보내도 괜찮았다는 건 그의 통장에 몇억이나 있음을 눈으로 확인했었기 때문이다. 단지 이체기간이 10일이 걸린다는 이유였기에 나는 기다릴 수 있었다. 왜냐면 그와 3개월을 알아가면서 그를 믿었기 때문이다. 대화중에 믿는다. 신뢰한다. 라는 말을 많이 한 것도 그들의 전략인 듯 하다. 너를 믿는다..
2. 로맨스스캠 사기 보석상인 다이아몬드상인 채굴기계 KIM PARK 요새 사람들이 많이 당한다는 로맨스스캠. 이걸 나도 당할줄이야.. 정말 외로움이 큰 병이라 생각든다. 보이스피싱보다 정보가 없어서 피해가 큰 것 같은 생각에 사기당한것이 창피하지만 피해를 막기위한 힘이 되기 위해 공유합니다. 1천 1백만원을 뜯긴 구체적이야기.. 이전글에 보면 10억에 달하는 채굴기계를 그 사기꾼의 프라임 파이낸스 은행을 통해서 대신 결제를 해주었다. 본인의 통장내역을 보지 못한다는 스토리에 이체를 하거나 은행사이트에 들어가면 전체 스크린샷을 해달라 했다. 그리고 이체를 하면 내 이메일로 그 은행으로부터 이체확인증이 도착했다. support@primefinancebankplc.com PRIME FINANCE BANK NOTIFICATION SERVICE ( DEBIT ALERT ) TRA..
1. 보석상인 보석채굴기계 로맨스스캠 신종사기 캐나다 호주퍼스 집 대출이 마이너스 2천이 되어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나에게 또다른 시련이 왔다. 로맨스 스캠.. 정말 기가막힌.. 전재산 다 털린 사건.. 이 사건은 나에게 1천 1백만원을 앗아갔다. 3월초 탄탄이라는 채팅앱을 통해 만난 한국계 캐네디언이라는 사람. 알고보면 완전 개뻥 스토리!! 태어나면서 엄마는 자기를 낳으면서 죽음 아빠는 코로나로 죽음 하나있던 삼촌마저 코로나로 죽음 아빠와 삼촌이 운영하던 보석채굴회사를 본인한테 넘겨줌 채굴기계가 고장이 잦음 유럽에서 전문가를 불러 수시로 고침 본인은 굉장히 하나님을 잘 믿는 크리스찬.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자를 찾느라 1980년생인데 아직도 결혼을 안하고 있었음. 한국에 있는 나와 연락은 아침과 저녁만 연락함 (시차) 위의 내용으로 한달을 연락함 어느날 굉장히..